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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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영화감독 박찬욱, 피아니스트 조성진, 개념 미술가 김수자, 현대 무용가 안은미 등 한국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4인의 내밀하고, 사적인 순간을 흑백 사진으로 담아낸 구찌 <두 개의 이야기: 한국 문화를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며> 사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문화적 유대를 이어온 구찌가 한국적 정체성을 세계에 알린 예술가들의 문화적배경을 탐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진가 김용호가 조명한 구찌의 시선을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적 세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엿볼 수 있는 실제 메모가 담긴 수첩부터, 피아니스트 조성진의무대 밖 모습을 다큐멘터리적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까지, 한국을 대표하는전설적인 예술가들의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을 사진전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컨템퍼러리 아트 갤러리 이태원 파운드리 서울에서 열린 사진전 오프닝 행사에는 구찌 앰배서더 박재범, 박규영, 하니를 비롯해 김희애, 이정재, 박해일, 하정우, NCT 재민, 아이브 이서, 제로베이스원 지웅, 한빈, 하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들은 거장 4인의 이면을 포착한 사진을 살펴보고, 이어진 현대 무용가 안은미의 공연을 통해 예술의 세계로 깊이 빠져들었는데요.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유산과 창의성에 바치는 진정한 찬사, 구찌 <두 개의 이야기: 한국 문화를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며> 사진전을 영상을 통해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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